-
장미의 계절… 용인 에버랜드·서울 중랑구·광주 조선대 등서 축제
13일 중랑구 중랑천에서 시민들이 장미길을 걷고 있다. 중랑구는 18일부터 25일까지 중랑천 일대에서 장미축제를 개최한다. 장미 퍼레이드, 노래자랑 등 구민 참여 행사와 로즈아트
-
가자전쟁 침묵하는 스타는 언팔… 美서 '디지털 단두대' 운동
6일 열린 패션쇼에 참석한 모델 헤일리 칼릴.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주라"는 발언으로 가자 전쟁에 반대하는 사람의 공분을 샀다. AP=연합뉴스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가자지구의
-
최재영 목사, 12시간 검찰 조사 후 귀가 "다른 선물도 소상히 설명"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13일 오후12시간에 걸친 검찰 조사를 마치고 서울중앙지검을 나서면서 기자들과 만나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
기시다, 한국 재계 인사 만나 "상호 이해 싹 키우자"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총리. AP=연합뉴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3일 도쿄 총리관저에서 '한일경제인회의' 참석차 일본을 방문한 한국 재계 인사들과 만났다고 교도통
-
녹색연합 "석굴암 위험하다…토함산 24곳 산사태에도 방치"
태풍 '힌남노'의 강풍과 폭우 탓에 발생한 산사태로 지난 2022년 9월 6일 경북 경주시 토함산로의 양방향 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연합뉴스 경주국립공원 토함산 24곳에 산사
-
MS, 프랑스에 6조 투자 데이터센터 짓는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3일 투자 계획을 발표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브래드 스미스 부회장을 향해 박수를 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마이크로소프트(MS)가 프랑스에 40
-
바이든, LA서 후원금 모금…이날 함께 할 할리우드 스타는
영화배우 조지 클루니. AP=연합뉴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달 로스앤젤레스(LA)에서 대규모 정치자금 모금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에는 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 줄리아
-
고물가에 미국서 닭고기 불티… 치킨 업체 주가도 급등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면서 미국에서 소고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닭고기의 소비가 증가했다. 중앙포토 미국에서 장바구니 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소비자들이 육류제품 중 소고기나 돼지고
-
트로피 박살…남자도 여자도 아닌 가수, 유럽 최대 팝축제 우승
스위스 대표로 유로비전에 나온 성소수자 니모가 11일 우승 소감을 밝히고 있다. EPA=연합뉴스 유럽 최대 팝 음악 축제인 '유로비전'에서 남성도, 여성도 아니라고 성정체성을 밝
-
편하게 잠 자겠다고…비행기 좌석 위 짐칸에 드러누운 민폐女
짐칸에서 잠을 자는 승객. 사진 인터넷 캡처 여객기 좌석 위에 짐칸에서 누워 잠을 자는 승객을 찍은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뉴욕포스트는 최근 비행기 짐칸에서 잠을
-
임성근 전 사단장 13일 경찰 소환 조사… 채상병 순직 10개월 만에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연합뉴스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임성근 전 해병대 제1사단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 조사한다. 채상병 순직 약 10개월
-
나무 정면 충돌 전기차…뒷좌석 2명 사망, 앞자리 2명 경상
교통사고 현장. 사진 경남소방본부. 12일 오후 3시 33분께 경남 사천시 한 사찰 주변 오르막길에서 전기차 SUV가 나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두 명이 숨지고 두 명은 경상
-
남대문서 길 잃은 日치매노인, 가족과 다시 만나게 된 사연
경찰에 인계되는 일본 치매 노인. 사진 인터넷 캡처 서울에 관광하러 온 80세 일본인 치매 노인이 시민들의 도움으로 가족과 다시 만났다. 12일 채널A에 따르면 지난달 16
-
경로잔치서 쓰러진 60대 보자 달렸다…시민 구한 시장님 정체
응급처치 돕고 있는 의사 출신 홍태용 김해시장(왼쪽). 사진 김해시 의사 출신인 홍태용 경남 김해시장이 경로잔치 행사에 참석했다가 갑자기 쓰러진 60대 남성을 응급 처치로 구
-
아프간, 홍수에 속수무책… 물·진흙에 휩쓸려 300명 넘게 사망
아프가니스탄 남성들이 11일 홍수로 집을 덮친 진흙을 삽으로 퍼내고 있다. AFP=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북부에서 발생한 홍수로 인한 사망자 수가 300여명을 넘어섰다. 아프
-
'네트워크 수련' 의료계 반발…의개특위 "전속 배정은 아니다"
노연홍 의료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이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의료개혁특별위원회 회의 결과를 브리핑을 하기 앞서 안경을 고쳐 쓰고 있다. 뉴스1 의원에서 전공의를
-
"무허가 신고할거야"…고령 노점상인 노리고 행패 일삼은 60대
뉴스1 나이가 많은 노점 상인들에게 욕설을 섞어가며 1년 넘게 상습적으로 협박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강원경찰청 기동순찰대는 협박과 업무방해 혐의로 A씨(62)를 검거했
-
'극대노' 신태용 퇴장…韓 발목잡은 인니 축구, 파리 못간다
인도네시아의 신태용 감독이 2일(현지시간) 도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 인도네시아의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3·4위 결정전에서 경
-
동료 택배기사 폭행 "액션 적당히 해라" 막말… 뇌사상태 위중
40대 택배기사가 50대 동료 택배기사를 폭행해 뇌사에 빠지게 한 혐의로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김경진 기자 9일 뉴스1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9시 40분께 경기
-
2m 거구로 폭풍 성장…18살 트럼프 막내 아들, 정치 무대 선다
트럼프 가문이 꾸준히 정치 쪽으로 영토를 넓혀가고 있다. 이번에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막내아들 배런 트럼프가 18세의 어린 나이에 정치에 입문한다. 9일(현
-
죽은자처럼 말하는 AI '데드봇'에 英 "정상적 애도 방해 우려"
일러스트=김지윤 인공지능(AI)이 발달하면서 사망한 사람의 대화 기록과 언어 습관을 학습해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대화하는 챗봇이 있다. '데드봇(deadbot)' 혹은 '그리프봇
-
"닷새 맘껏 먹고 이틀 굶었더니 간 질환 개선" 쥐로 입증했다
간헐적 단식이 간 질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로이터=연합뉴스 독일 암 연구센터와 튀빙겐 대학 연구진은 일주일에 닷새만 먹고, 이틀은 굶는 간헐적 단식
-
사퇴한 헤일리 공화당 경선서 여전히 20% 득표에 트럼프 고심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 로이터=연합뉴스 니케 헤일리 전 유엔 대사가 미국 대선 레이스에서 중도 하차했지만 여전히 공화당 경선에서 만만치않은 득표력을 보여 도널드 트럼프 전
-
러, 프랑스에 경고 "우크라에 오면 러시아군 표적 될 것"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 로이터=연합뉴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프랑스인이 분쟁 지역에 나타난다면 그들은 불가피하게 러시아군의 표적이 될 것"이라